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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쿨을 향한 언론의 불의의 출격"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10-17 00:00:00조회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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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바 키르기즈스탄 신문 2006. 9.26 일자>

 

"이스쿨을 향한 언론의 불의의 출격"

 

금년 8월말에 ‘차이카’ 휴양소에 담을 넘어서 방송 PD 일행이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한국 KBS 방송국에서 온 분들이었습니다.

카메라 가지고 숲에서 숨어서 찍는 행위는 아주 의심스러웠습니다.

휴양소 관리자가 그중에 한 사람을 잡아서 휴양소 책임자 촬영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경고를 하고 대문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그러나 대문 앞에 뜻밖에 경찰, 면장, 종교부 부국장과 방송 통역관 서 있었습니다. KBS 방송국 일행이 이 모든 지방 관계자들을 부른 것은 그들의 도움으로 ‘차이카‘ 휴양소에 법적으로 들어가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통역관을 통하여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KBS 방송국에서 키르기스스탄 한국 합작 회사와 이곳 지방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찍겠다고 하면서 오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차이카 출격은 이상하게 한국 대사관에서 오신 손님들과  맞추었습니다.

KBS 방송 일행이 바로 대문 앞에서 질문하기를 종교적인 부분에 관하여 공격적으로 그들을 비난하기 시작하자 대사관 측에서는 방문 목적을 이루지 않고 국제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돌아갔습니다.

지방 관리자 들은 그 통역관에게 설명하기를 키르기즈스탄 법을 어길 자격은 누구에게도 주어 지지 않았다며, 허락 없이 주인처럼 행세하는 것은 허락 되지 않았고, 그런 행위는 예의가 아니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KBS사람들은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돌나라 한농을 안 좋은 면으로 이야기 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종교 단체라 그의 책임자들 폭로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밤에는 차이카에 몰래 들어가 그곳의 하우스와 그밖에 다른 건물들을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종교부 부 국장의 증언의 내용입니다.

우리 사무실에 KBS의 PD와 카메라맨과 키르키즈스탄에 거주하는 한국 사업가를 비롯하여 3명이 들어왔습니다.

정부에게 요청하기를 좋지 않은  단체를 촬영하여야 하는데 정부 측에서 종교부로 보냈다며 방문의 목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는 이스쿨 주의 책임자이며 돌나라 한농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등록한 법인들의 활동에 잘 알고 있기에  한국에서 온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스쿨을 떠나기 전에 제가 일하는 하루의 일당을 100$씩 주겠다고 약속을 그들은 하였습니다.

이 PD가 말하기를 차이카 휴양소를 둘러본 후에 한국 사업가 사무실에서 1000$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자느백크 종교국장의 증언에서는 500$이라고 하는데 신문기자가 기사화할 때 오타를 한 것으로 생각됨)

그리고, 돌나라 한농의 회원 명단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때  이런 나쁜 일에 나를 이용하려는 것을 알고 그들의 부탁을 거부했습니다.

8월24일 키르키즈 브즈모리에 휴양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방송 PD일행은 무슨 일인지 다른 곳에 갔고 저 혼자 휴양소 방에 머물렀습니다.

3시간 후에 돌아왔는데 운전수를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로 차이카 휴양소를 찍고 돌아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쫄파나타 이민회 회장과 만났습니다. KBS PD가 돌나라 한농에 대해서 알아보고 물어보고 이 단체는 종교 집단이 아니냐는 방향으로 강조하며 물어보았습니다.

그 회장은 대답하기를 이 단체는 농사를 짓고 원예업과 유기농 밀을 생산 수출하며 하우스에 토마토 오이 채소 등을 재배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 그 외에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 방송 관계자에게는 그런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것을 그들의 표정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PD가 지방 경찰에게 돌나라 한농은 극단적인 이단 종교 단체이며 키르키즈스탄 측에 파괴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한국 서울 KBS 방송국에서 이런 일들을 폭로하기 위해서 왔다며 그 경찰을 설득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PD가 말하기를 바로 오늘 차이카에서 그 단체의 책임제들 회의가 있다고 하면서 지방 경찰에게 촬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차이카에 가는 길에 면사무소 직원을 데리고 함께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기자와 카메라맨이 휴양소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경비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그 때 그 일행의 한국 사업가가 말하기를 돌나라 책임자하고 잘 아는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비는 못 들어가게 하였는데 조금 후에 돌나라 한농 책임자는 대문으로 나와 휴양소에서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8월27일 돌나라 한농의 아나니예보의 마을에 있는 농장에 갔습니다.

휴일이라서 오늘은 방문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방송국 측 일행들은 밖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 성전이라며 어느 건물을 찍었습니다.

담을 넘어서 조금 가까이에서 그 성전을 찍고 더 자세히 찍기 위해서 성전 내부를 찍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찍으려고 했던 것은 밀 창고였습니다.

아나니예보를 다녀와서 제트오구스 주 그즐수 마을 금모레 휴양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KBS 방송국 일행이 어느 곳을 방문하든지 돌나라 한농 단체는 극단적인 종교 단체라고 강조하였으나, 주민들은 도리어 이 단체는 종교 집단도 아니고 극단적인 이단 종교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돌나라 한농 단체는 어떤 단체일까?

이스쿨 주 행정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그로 올가니 유한 책임 회사는 이스쿨 주에 2001년에 등록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유기농 농산물 생산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회사는 키르키즈스탄에서 한국으로 유일하게 밀을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아그로 올가니 회사의 합작 회사가 바로 돌나라 한농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주민들과 학교와 양로원과 여러 주변의 면민에게 도움을 주고 세계 제 2차대전에  참가한 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농사 교육 세미나 자금을 공급하며 지방 관리부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홍보하며 무상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제트오그스 주 오르고쵸르 마을 면장 또한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아그로 올가니 유한 책임 회사는 우리 지역에 금모레 휴양소를 임대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연 내에 농약 없이 유기농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방식을 가르쳐 주며 어렵게 사는 주민들을 도와주고 아픈 환자들의 치료비를 공급해 줍니다.

이 회사는 종교 활동을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쿨 주 국가 행정부 담당자 또한 위 증인들과 동일한 증언을 했습니다.

아그로 올가니 유한 회사 2001년부터 일을 하였습니다.

농산물을  신기술을 도입하여 생산가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밀을 수출 합니다.

종교단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키르키즈스탄 영업부에서 덧붙여 말합니다.

아그로 올가니 회사 6년 동안 우리나라 농업에 4백7십만 달러를 투자 하였습니다.

2006년에만 한국으로 밀을 966톤을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00톤을 더 수출할 예정입니다.

다른 출처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39만 8천 달러짜리  혈액 백신을 국가 보건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르키즈스탄 국가 의대 및 촌사르오이 주민들에게 7만 5천 달러 치과 시설을 기증하였습니다.

6년 동안 키르키스스탄에 지원한 지원금은 총 1,200,000달러입니다.

키르키스스탄에서 서울로 유학생 3명을 유학연수를 보내주었고, 대학원등으로 연수를 보내 주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 동업자들은 키르키즈스탄에서 유기농 농장을 시범적으로 5군데에 세웠습니다.

제트오그스 주 보즈베식 마을과 아나니예보 마을 촌사르오이와 추이 주 비노그라드 노예 마을에 5군데에 세웠습니다.

거기에서 현지인과 농민들에게 새로운 농사 기술을 가르쳐 주며 땅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서울 있는 홍보실에서 키르키즈스탄에서 가져간 밀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키르키즈스탄에서 가져간 밀들이 한국에서 인기상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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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회사 활동은 다들이 아는 바와 같이 투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그로 올가니 측을 익히 알고 있는 일반인들과 고위 관계자들 등의 모든 사람들은 극단적인 종교 활동에 관해서는 단 한 명도 증언하지 않았습니다.

KBS 이PD 일행의 전략은 믿고 신뢰했던 우리 측의 환영을 악용한 것에 대해 무척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스쿨 주에서 행한 이들의 행위는 자신들의 나라였다면 조심스럽게 행동하였을 것입니다.

우무르벡 사장은 KBS 방송국 사장에게 이런 편지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온 방송국 일행들은  키르키즈스탄에서  행한 행위를 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허락 없이 취재하는 행위를 하였으므로 주의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들의 행위는 명예로운 방송국다운 행위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회사는 열린 회사입니다. 어떤 질문을 하시든지 항상 답변 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농사 성과 등에 관하여 우리는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부탁할 것이 있다면 다음에 또 취재할 경우 시에는 이 나라에 맞는 예의를 지키고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KBS 사장이하 모든 직원들에게 부탁하는 바는 다시 키르키즈스탄에 취재 시에 경우에 어긋나는 행위는 삼가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리나 스제프기제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