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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베체르니이 편집국장 고려인 박블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9 00:00:00조회520회
박 국장은 소련 시절 한민족의 비애가 깃든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난 한인 3세. 카자흐 국립대학을 졸업한 뒤 우크라이나인 부인과 결혼한 뒤 도네츠크에 정착, 31년 동안 살고 있다.
고려인으로서 최대 신문 편집국장을 맡기까지는 발군의 취재력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누비며 활약하며 노력했다고 한다. 박 국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도 크게 활야하였다. 그는 “지난 1988년 북한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한국에는 가본 적이 없다”며 “기회가 되면 고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한다.
고려인으로서 최대 신문 편집국장을 맡기까지는 발군의 취재력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누비며 활약하며 노력했다고 한다. 박 국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도 크게 활야하였다. 그는 “지난 1988년 북한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한국에는 가본 적이 없다”며 “기회가 되면 고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