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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GM대우에서 ‘중앙아시아 고려인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9 00:00:00조회606회
(주)GM대우에서 ‘중앙아시아 고려인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마티즈 9대 기증
GM 대우는 지난 11월 중앙아시아에 여러 곳에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인하여 유형민족과도 같이 살아가는 동포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자립정착과 한글교육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하고자 고려인 돕기 운동회의 자원봉사자 활동용으로 마티즈 9대를 기증해 주었다. 소외된 동포들의 농업정착부활을 통한 자립정착과 한글학교 및 한국문화 보급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줄 사업에 사용할 이 활동 차량은 2004년 1월 현지에 도착하여 한국의 동포애를 전하고 고려인동포를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GM대우 측에서는 마티즈 9대의 무상기증 뿐 아니라 현지까지의 물류비도 부담해 주는 호의를 베풀었다. 이번 중앙아시아로 간 콘테이너의 기증물품 가운데는 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정보문화원에서 키르기즈스탄 한국교육원과 고려인 돕기 운동회에 기증한 중고 펜티엄 3 컴퓨터 40대와 왜관의 국악유림공예(대표 백은종씨)에서 기증한 모듬북 2세트 등 한국의 전통을 알릴 국악기까지 포함되었다. 이 차는 한국에서는 자동차안전도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던 차량이었으나 중앙아시아의 어려운 동포들이 있는 국가들에서는 가치 있게 사용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가볍게 여기고 버려지는 것들이나 낭비할 수 있는 것들이 이웃나라의 동포들에게는 정말 값진 것으로 여겨질 많은 것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여러 가지 재활용품을 모아서 기증하는 것도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새 해엔 더욱 남이 아닌 이웃 우리 동포들에게 마음과 재물을 사용하고 나누어 가짐으로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한껏 뽐내고 발휘해야 할 것이다.
GM 대우는 지난 11월 중앙아시아에 여러 곳에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인하여 유형민족과도 같이 살아가는 동포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자립정착과 한글교육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하고자 고려인 돕기 운동회의 자원봉사자 활동용으로 마티즈 9대를 기증해 주었다. 소외된 동포들의 농업정착부활을 통한 자립정착과 한글학교 및 한국문화 보급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줄 사업에 사용할 이 활동 차량은 2004년 1월 현지에 도착하여 한국의 동포애를 전하고 고려인동포를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GM대우 측에서는 마티즈 9대의 무상기증 뿐 아니라 현지까지의 물류비도 부담해 주는 호의를 베풀었다. 이번 중앙아시아로 간 콘테이너의 기증물품 가운데는 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정보문화원에서 키르기즈스탄 한국교육원과 고려인 돕기 운동회에 기증한 중고 펜티엄 3 컴퓨터 40대와 왜관의 국악유림공예(대표 백은종씨)에서 기증한 모듬북 2세트 등 한국의 전통을 알릴 국악기까지 포함되었다. 이 차는 한국에서는 자동차안전도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던 차량이었으나 중앙아시아의 어려운 동포들이 있는 국가들에서는 가치 있게 사용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가볍게 여기고 버려지는 것들이나 낭비할 수 있는 것들이 이웃나라의 동포들에게는 정말 값진 것으로 여겨질 많은 것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여러 가지 재활용품을 모아서 기증하는 것도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새 해엔 더욱 남이 아닌 이웃 우리 동포들에게 마음과 재물을 사용하고 나누어 가짐으로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한껏 뽐내고 발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