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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학자들 “독도는 한국땅 신라시대때부터 입증”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9 00:00:00조회563회
러 학자들 “독도는 한국땅 신라시대때부터 입증”
[국민일보]2005-12-29 578자
"세계지도에 독도(獨島)가 일본에 속해 있다는주장은 근거가 없다. " 러시아 학자들은 지난 23일 모스크바국립대 역사학과 세미나실에 열린 `극동지역의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과제'란 주제의 학술회의에서 "독도가 동해에 속한 영토임을 재확인한다" 발표했다.29일 토론회에 참가했던 신성준 재외동포신문 기자에 따르면 역사학자인 체르브코 박사는 `독도 역사 및 동해 표기 확증의 필요성'이란 주제발표에서 "신라시대 김부식(1075-1151년)때 독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러시아 고문서 관련 자료에도 독도가 한국 영토로 입증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하일 세나피모비치 메이에르 모스크바국립대 아시아.아프리카대 학장은 "남.북한이 함께 독도가 한국땅임을 일본에 강하게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일본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안보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고려인인 미하일 박 모스크바국립대 역사학 교수의 사회로 이뤄진 이날 토론회에는 러시아 역사학자이며 동방학연구소 유리바닌 소장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또 주러 남.북한 대사관 관계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고려인과 교민 등이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국민일보]2005-12-29 578자
"세계지도에 독도(獨島)가 일본에 속해 있다는주장은 근거가 없다. " 러시아 학자들은 지난 23일 모스크바국립대 역사학과 세미나실에 열린 `극동지역의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과제'란 주제의 학술회의에서 "독도가 동해에 속한 영토임을 재확인한다" 발표했다.29일 토론회에 참가했던 신성준 재외동포신문 기자에 따르면 역사학자인 체르브코 박사는 `독도 역사 및 동해 표기 확증의 필요성'이란 주제발표에서 "신라시대 김부식(1075-1151년)때 독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러시아 고문서 관련 자료에도 독도가 한국 영토로 입증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하일 세나피모비치 메이에르 모스크바국립대 아시아.아프리카대 학장은 "남.북한이 함께 독도가 한국땅임을 일본에 강하게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일본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안보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고려인인 미하일 박 모스크바국립대 역사학 교수의 사회로 이뤄진 이날 토론회에는 러시아 역사학자이며 동방학연구소 유리바닌 소장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또 주러 남.북한 대사관 관계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고려인과 교민 등이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