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과의 교류협력 및 지원협력사업에 대한
새소식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사회교육방송 연해주 통신원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6 00:00:00조회655회
고려인돕기운동회가 발족된 지 5년이 되고, 연해주 고려인 정착촌을 중심으로 고려인동포를 돕고자 하던 본 단체의 초기사업에 2001년부터 참여하고 활동해온 김재영 연해주 지역 자원봉사자 팀장겸 본부장이 사회교육방송 출발동서남북(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연해주 지역 통신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8월 27일 이후 매주 방송되고 있음)
김재영 자원봉사자 팀장은 연해주 지역 특히 정착촌과 빨지산스크 등에서 '지마'라는 이름으로 고려인들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고려인 동포들의 아픈 곳을 위로하고 애환을 풀어주는 정다운 친구이자 든든한 후견인 역을 해왔었다. 초기 활동시에는 공포분위기를 통해 외국인에게 금품을 갈취할 목적의 현지 경찰에게 경추뼈를 다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선행으로 이제는 연해주에 없어서는 든든한 한국인의 자존심 지킴이 역활을 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공로로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보시고 협력하시던 한국총영사관의 후원과 한국교육원의 추천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되는 출발 동서남북(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에서 '연해주와 우리 민족 고려인'의 소식을 전하는 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달여 방영되는 동안 극동 연해주 지역과 고려인 소식을 다양하게 전해주며 단순한 소식 알림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출발동서남북' 연해주와 고려인 동포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욱 알찬 내용이 되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시듣기 : http://www.kbs.co.kr/aod/scr1004.html
김재영 자원봉사자 팀장은 연해주 지역 특히 정착촌과 빨지산스크 등에서 '지마'라는 이름으로 고려인들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고려인 동포들의 아픈 곳을 위로하고 애환을 풀어주는 정다운 친구이자 든든한 후견인 역을 해왔었다. 초기 활동시에는 공포분위기를 통해 외국인에게 금품을 갈취할 목적의 현지 경찰에게 경추뼈를 다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선행으로 이제는 연해주에 없어서는 든든한 한국인의 자존심 지킴이 역활을 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공로로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보시고 협력하시던 한국총영사관의 후원과 한국교육원의 추천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되는 출발 동서남북(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에서 '연해주와 우리 민족 고려인'의 소식을 전하는 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달여 방영되는 동안 극동 연해주 지역과 고려인 소식을 다양하게 전해주며 단순한 소식 알림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출발동서남북' 연해주와 고려인 동포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욱 알찬 내용이 되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시듣기 : http://www.kbs.co.kr/aod/scr1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