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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어요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6 00:00:00조회5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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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서 무료 수술 및 치료를 받기 위해 온 김 발렌찌나(40세)씨가 한국에서 골반의 염증제거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예상 외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아 당초 계획과는 달리 3-5개월을 더 체류하며 2차 봉합수술 3차 발목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체류기간은 길어지고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어서 고려인 실비아 씨를 간병인으로 급히 초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분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동포애를 느끼며 잘 치료받는 뜻깊고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격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12월 16일 SBS 8시 뉴스(저녁) 테마기획 방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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