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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사회공헌팀과 함께한 키르기즈스탄 보건복지부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9 00:00:00조회5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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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사회공헌팀과 함께한 키르기즈스탄 보건복지부에 결핵예방 주사약 BCG 25,000바이알, 일회용주사기 25,000 개 지원

후원: 외환은행 나눔재단,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CJ 사회공헌팀


사업필요성과 내용

1. 한민족 해외 동포들이 4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중 키르기즈스탄의 고려인동포들을 위한 직․간접 의료지원사업의 필요성
2.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 중 가장 활발하게 한국교민들의 활동이 있는 국가로서 현지 저개발국가의 의료복지 증진과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 필요
3. 키르기즈스탄은 구소련 시절 러시아인과 유태인들이 대부분 의사생활을 하였으나 독립이후 거의 대부분 러시아 본토나 다른 나라로 이주를 해 갔으므로 현재는 모든 의료 인프라가 해체된 상태임
4. 본 법인과 CJ 사회공헌팀과의 오랜 파트너쉽에 의한 결핵백신 BCG의 지원 협력추진


현지 신문 보도 내용

* 한국에서 보내 온 구제의 선물

키르기즈스탄에서 제일 큰 문제는 결핵병을 치료하는 약이 부족한 것이다.

하지만 문제 해결을 키르키즈스탄과 한국 합작 회사“아르로 올가닉”회사 회장 이정식(사단법인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중앙아시아 농업개발고문)과 오무르벡크 따브새브 사장께서 2006년2월8일 키르기즈스탄 의료부(보건성)의 사이로배크 니야자 장관께 도움을 주셨다

폐결핵 예방주사기와 백신약을 주셨다 약과 주사기의 값은 398.000$이다.

이로 인해 키르기즈스탄 의료부(보건성)의 시야로배크 니야자 장관께서 대단히 감사함의 표시를 하셨다.
오늘날 키르키즈스탄에서는 결핵병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에이즈 병처럼 무서운 병이다. 이약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려낼수 있다.

* 현재 키르기즈스탄에서는 결핵 보균자가 10만명당 115명이다. 2007년에도 약 15만개의 결핵 백신이 필요하다.
*장관 니야조프 샬로벡
차관 카라타에프 마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