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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까라발타 원동 고려인의 비참한 생활(4)

작성자최고관리자작성일2006-07-09 00:00:00조회4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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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_arrow_box_gray.gif고려인 4세인 소녀와 함께 한 집에서 산다.
자식 부부는 먹을 것도 일 할 곳도 없어서 어디론가 일자리를 찾아 나간지 벌써 오래되었다.
co_arrow_box_gray.gif목발을 의지하고 생활하는 불쌍한 할머니이다. 당장 내일 먹을 것이 없지만 도와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밀가루 두 자루를 전해 주었더니 너무나 고마워하신다.k-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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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_arrow_box_gray.gif어디론가 가신 아버지 어머니를 기다리는 고려인 4세인 6살 먹은 아이다. 러시아 이름을 가진 이 아이의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
co_arrow_box_gray.gif이발비가 없어서 이발도 못하고 생활하는 고려인에게 시원하게 이발을 해 주었더니 무척 기뻐한다.k-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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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_arrow_box_gray.gif뒤틀린 팔다리로 걸어 보지만 거동이 어렵다. 쓰고 있는 오래된 안경은 유리알이 반쪽으로 깨져서 검정 테이프로 붙여 쓰고 있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