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육남 가수와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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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6일과 27일 연해주 파르티쟌스크와 블라디보스톡에서 있었던 광복 61주년 연해주 고려인동포들을 위한 서인숙의 '기억과 환희'공연 자료 사진
 
김재영 연해주 자원봉사자 팀장(본부장)의 "내 눈물에 당신이 흐릅니다." 현장 리포트 수필집을 읽고 추진된 공연이  성황리에 잘 거행되었습니다.

그동안 파르티쟌스크와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문화 교류 및 협력지원프로그램을 추진했던 저희 (사)고려인돕기운동본부 연해주 본부의 노력에 객석 공간을 가득메운 현지 동포들과 한국 총영사님이하 여러 한인 단체장 및 고려인 단체장님들의  뜨거운 반응에 더욱 높은 책임감을 실감하면서....앞으로도 더욱 내실있는 현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추진과...국내의 수준 높은 문화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민심의 소리 였다고 생각하게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문화예술단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